▲우리말 겨루기에 도전하는 개그맨 교수 권영찬 (권영찬닷컴)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우리말 겨루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23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개그맨 출신 국내 상담심리학과 1호 박사인 권영찬은 방송 예정인 K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진행 엄지인) 신년특집에 동료 개그맨 절친인 전효실과 한 팀으로 출연해 우리말 실력을 뽐낸다.

권영찬은 “고등학교 시절 국어는 3년 내내 거의 90~100점을 맞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러서 우리말을 초심으로 돌아가서 배운다는 마음으로 도전장을 내게됐다”고 말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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