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스픽쳐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검객’이 개봉을 연기했다.

영화사측이 9월 17일 예정돼 있던 영화 ‘검객’의 개봉이 9월 23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에 대해 영화사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상황을 고려해 개봉일을 변경하게 됐다”며 “개봉을 기다려왔던 모든 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검객’은 광해군 폐위 후 세상을 등진 조선 최고의 검객 ‘태율’이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다시 칼을 들게 되면서 시작되는 리얼 추격 액션 영화다. 액션 배우로 자리매김한 장혁을 비롯해 정만식, 장현성, 김현수, 이나경, 이민혁 등이 출연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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