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영구)은 27일 원광중학교와 원광고등학교에서 ‘3D프린터 지원사업’ 기기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이 프린터를 지원하고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을 지원하는 미래 비전 프로그램으로 도교육청 공모를 통해 신청한 중·고등학교 중 매년 10개교를 선정해 각 2대씩 3D프린터를 지원하고 있다.

전북은행 고찬배 센터장은 “전북은행은 당기순이익의 10%이상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있으며 특히,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에서는 도내 청소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 교육환경 개선사업, 문화활동 지원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내 청소년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 금융으로 더욱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