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 여섯 번째 일본 싱글 ‘Fanfare’(팡파르)의 인기가 현지에서 뜨겁다.

일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지난 8일 발표된 싱글 6집 'Fanfare'는 7월 첫 주 주간 싱글 차트(06~12일)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발매 2주차에도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연속 일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트와이스의 ‘Fanfare’는 오리콘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지 차트도 장악해 아시아 원톱 걸그룹다운 면모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음반은 빌보드 재팬 7월 첫 주(06~12일) '톱 싱글 세일즈'와 20일자 빌보드 재팬 '핫 100'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일본 최대 레코드 숍 타워 레코드 전 점포 종합 싱글 차트(06~12일)에서도 최정상을 꿰차기도 했다.

동명의 타이틀 곡 'Fanfare'는 활기찬 가사와 발랄한 멜로디가 특징으로, 트와이스 본연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고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9월 16일 일본 베스트 3집 '#TWICE3'(해시태그트와이스3) 발매를 앞두고 있다.

앨범에는 '올해 제일 잘한 일'을 비롯해 ▲FANCY(팬시) ▲Feel Special(필 스페셜) ▲MORE & MORE(모어 앤드 모어) 등 히트곡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될 예정이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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