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2030세대의 지치고 까다로운 장에 효과적인 마시는 발효유 ‘불가리스 Fit’ 2종(딸기, 플레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연간 CVS 경로의 발효유 매출 규모는 약 1200억원 수준으로, 업계에서는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2030 세대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게 되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불가리스 Fit’ 2종은 외모와 미용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를 겨냥한 발효유다.

불가리스Fit (남양유업 제공)

특히 이번에 출시된 ‘불가리스 Fit’은 딸기 맛과 플레인 맛 두 가지를 선보여,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에 맞게 원하는 맛을 골라 마실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하였다.

남양유업 조현호 BM은 “신제품 불가리스 Fit 2종은 CVS의 주 고객인 2030세대의 발효유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 그들의 건강한 몸 관리와 피부까지 생각한 발효유다.“라며, “체계적인 연구와 조사를 통해 불가리스의 기본적인 장점들은 유지한 채,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발전해 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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