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아모레퍼시픽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봄을 맞아 1년 만에 배우 ‘신예은’과 함께한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과 배우 신예은이 함께한 광고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60만 회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았다. 새봄을 맞아 1년 만에 돌아온 이번 영상에서는 작년보다 더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신예은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광고 비주얼은 신예은 인스타그램 속 셀카를 통해 미리 공개된 바 있다. 핑크색 블라우스에 벚꽃 헤어핀을 꽂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역시 벚꽃여신”, “올해 벚꽃놀이는 여기서 하네” 등의 반응으로 기대와 응원을 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본편에서 신예은은 봄맞이 외출을 준비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운 몸짓으로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의 효능을 소개한다. 생기 넘치는 피부와 귀여운 춤 동작, 핑크색 블라우스를 입고 봄을 준비하는 신예은의 미모에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출시 1년을 맞이한 이니스프리의 베스트셀러 ‘제주 왕벚꽃 톤업 크림’은 브라이트닝 효과가 있는 제주 왕벚잎 추출물을 함유해 화사한 벚꽃톤 피부를 만들어주는 톤업 크림이다.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해 준다. 특히 파운데이션처럼 묻어나지 않아 마스크 착용이 잦은 요즘 시기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