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가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

한빛소프트는 오는 20일부터 삼국지난무 프리미엄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이며, 게임 정보 및 테스트 진행 일정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삼국지난무는 한빛소프트의 모회사인 T3엔터테인먼트의 베테랑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해 스퀘어 에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이다.

특히 원작의 고퀄리티 일러스트를 기반으로 카툰 랜더링 기술을 더했으며 화려한 스킬 연출과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한 시나리오를 강점으로 하고 있다.

더불어 웅장한 자신의 성(城)을 운영하고 일본, 한국 유저들과 함께 즐기는 대규모 길드전도 준비돼 있어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콘셉트의 전략 RPG가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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