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左) 지효(中) 미나(右)가 새 앨범 'Feel Special'의 ‘3人1色’ 개별 비주얼 티저를 14일 공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트와이스 사나, 지효, 미나가 컴백 열기를 더하는 비주얼 티저를 선보였다.

14일 정오 트와이스 공식 SNS에는 사나, 지효, 미나의 개별 이미지 티저 3장이 공개됐다.

이들 세 멤버는 투명하게 반짝이는 비즈를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이 도드라진 극강의 미모로 찬란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애틋하면서도 깊은 눈빛은 특별함을 더해낸다. 특히 새 앨범 작업 참여를 조심있게 결정한 미나의 청초한 자태가 시선을 끌어당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컴백 티저 이미지는 빛, 다양한 오브제를 통해 '특별한 무엇이 되는 순간'과 앨범 'Feel Special'의 의미를 아름답게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미니 8집과 동명의 타이틀 곡 'Feel Special'(필 스페셜)을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컴백한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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