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935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들이 무술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935엔터 측은 14일 남궁민 연정훈 김여진 이유비 신주아 윤선우 이시원 권화운 안지훈 신수호 등 소속배우들의 친필메시지와 새해 인사가 담긴 훈훈한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우들은 친필로 적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메시지와 자신의 사인이 들어간 도화지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들 배우 중 KBS, SBS연기대상에서 나란히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궁민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으며, 이유비는 오는 3월 방영될 tvn 드라마 ‘시를 잊은 그대에게’와 영화 ‘이웃사촌’을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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