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세상)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장훈이 서울역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김장훈은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하 7도의 추위 속에서 4시간 동안 열린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의 ‘사랑의 빨간밥차 돕기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한솥도시락과 서울, 인천 지역 2500여 명의 홀몸독거노인들의 무료급식을 책임지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가 함께 진행한 이번 나눔 행사는 이동급식차량인 사랑의빨간밥차에서 1년 동안 필요한 1만kg(10톤)의 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장훈과 한솥도시락은 구랍 26일 부평역에서 가진 1차 김장 나눔 행사를 포함해 이번까지 총 7톤의 김장김치를 제공하게 됐다. 또한 쌀도 4.8톤을 따로 기증한다.

김장훈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쪽방촌 공원에서 ‘서울역 쪽방촌 700세대 사랑의쌀 나눔’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14일 오후 3시 강남 교보문고에서 자신의 자전적 에세이 '나를 도발한다'의 사인회를 갖는다. 또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세종시에서 열리는 촛불공연 무대에 오른 뒤 세정시민들과 함께 총리 공관과 해양수산부 앞 등에서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세월호 인양을 위한 행진에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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