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네오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에서 개발하는 모바일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의 국내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인기 모바일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이다.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특유의 감성을 가진 농장 경영 SNG(소셜 네트워크 게임) 장르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밀 수 있다.

특히 ▲농사짓기,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이번 국내 사전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지난 3월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으며 현재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아름게임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전문 모바일게임 개발사다. 대표 게임 판타지 타운은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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