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컴투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글로벌 신작 야구 게임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열고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컴투스의 20여 년 야구 게임 제작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한 글로벌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생동감 넘치는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다양한 플레이 모드, 유저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등 리얼 야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번 브랜드 페이지에는 MLB 9이닝스 라이벌 출시에 앞서 타이틀 소개와 실제 게임 플레이 화면, 다양한 플레이 모드 등 게임의 재미를 미리 살펴볼 수 있는 여러 정보가 공개됐다.

특히 컴투스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의 공식 하이라이트 모델로 선정된 LA 다저스 프레디 프리먼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잰더 보가츠의 게임 속 모습도 브랜드 페이지에 공개했다.

월드시리즈 우승을 비롯해 올스타 선정, 골드 글러브, 실버 슬러거 등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MLB 대표 타자들이 실제처럼 구현된 모습에 신작 출시를 기다리는 많은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컴투스는 MLB 9이닝스 라이벌의 출시를 앞두고 지난 18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대만, 일본 등 글로벌 전역에서 동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그외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과 소통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MLB 9이닝스 시리즈는 MLB 공식 라이선스 기반의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전 세계 누적 6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고, 구글플레이 121개 지역, 애플앱스토어 80개 지역 스포츠게임 매출 톱10을 달성한 글로벌 인기 게임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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