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종근당건강)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종근당건강은 최근 2024 iF 디자인 어워드(Design Award)에서 ‘락토핏솔루션’ 컨셉디자인으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종근당건강은 장 유형별 맞춤 유산균 락토핏솔루션의 패키지에 의학서적을 디자인 컨셉의 모티브로 삼았는데, 특히 재생지와 소이잉크, 재활용에 용이한 수분리라벨과 알루미늄 캔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을 추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은 배우 이나영과 함께하는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의 첫 번째 광고 ‘인상 깊다’ 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깊이가 다른 변화’를 키 메시지로 기획됐다. 휴젤은 이번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배우 이나영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JW중외제약은 8일 공시를 통해 올해(24년) 1분기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1분기 매출액은 1782억원, 영업이익은 26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4.2% 상승한 수치다.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 부문이 모두 성장했다.

◆신약개발 기업 한올바이오파마는 최근 안구건조증 치료제인 ‘HL036’(물질명 탄파너셉트)의 세 번째 임상 3상을 개시했다.

이번 임상은 탄파너셉트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시험으로 미국 내 60개 안과병원에서 750명의 안구건조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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