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경제체널 매일경제TV 부동산 종합 프로그램 ‘고! 살집’(연출 오창길, 최진욱, 박세준)에서는 이번 주 다양한 부동산 이슈와 소식들로 시청자를 맞는다.
오늘(10일) 방송되는 ‘고! 살집’은 한 주간의 부동산 이슈를 다루는 ‘돈부자’, 시청자들의 고민상담에 대한 1대1 맞춤 솔루션이 제시되는 ‘살집 팔집 상담소’, 리얼한 임장기가 소개되는 ‘슬기로운 주거(분양)생활’ 등 3개 코너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임민소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돈부자’에서는 ‘베일 벗은 노후 계획 도시 정비 특별법, 안전진단 면제, 용적률 상향 등 파격 혜택’ 등 한주간의 주요 부동산 이슈를 뉴스형태로 짚어본다. 이어서는 부동산 전문가인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이 이에 대한 부연 설명을 갖고, MC 권영찬 교수가 알기쉽게 내용을 정리해 전해준다.
이어 임혜정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살집 팔집 상담소’에서는 사거나 팔고자하는 주택(아파트)에 대한 시청자 고민상담을 문자로 받아 1대1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준다. 임 아나운서는 특히 해당 주택에 대한 가치를 국내 최초 특허 기술인 AI 아파트 가치분석시스템으로 ‘투자·내재·미래·주거’ 등 4가지 가치측면을 분석한 결과를 소개한다. 또한 이 지역과 관련한 교통 및 상권, 개발호재 등 다양한 정보들도 종합해 상세히 전해준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번째 시청자 질문으로 영등포구 신길동 34평 아파트에 대한 미래가치를 분석해 전해준다.
김나영 리포터가 진행하는 마지막 코너 ‘슬기로운 주거생활’에서는 서울 서남권의 입지 조건을 갖춘 곳,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주거지에 대한 리얼한 임장기가 공개된다.
한편 MC 권영찬 교수와 고종완 원장이 진행 호흡을 맞추고 ‘고! 살집’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1시간 동안 시청자와 함께 한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