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 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과 건강체험 부스 운영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사진 = 대구의료원)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 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홍보활동과 건강체험 부스 운영을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지역 최대 규모의 통합 보건의료 전문전시회인 ‘2024 메디엑스포 코리아’ 는 350개사 720부스가 참여한 가운데 3일간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의료원은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혈압·혈당 측정, 체성분 검사, 만성병 예방 상담 등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해 3일간 11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홍보부스에서는 홍보영상 상영 및 SNS 구독 이벤트를 진행하고 건강 정보가 담겨 있는 리플릿과 기념품을 제작해 배부하는 등 다양한 진료정보를 제공하기도 했다.

김시오 대구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대구의료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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