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가 지난 10일 ‘경산시 JOB 페스티벌’ 에서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사진 = 케이메디허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0일 ‘경산시 JOB 페스티벌’ 에서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우수인재 유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갔다.

‘경산시 JOB 페스티벌’ 은 경산시가 주최하는 채용행사로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역 우수인재와 기업의 채용 연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바이오헬스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행사 현장에서 채용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희망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재 케이메디허브는 2024년 정규직 공개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원서는 오는 17일까지 접수한다.

또한, 2024년 정원외 계약직 지원서류 접수는 26일까지 받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JOB 페스티벌은 케이메디허브의 함께할 지역의 우수인재들에게 기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