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25일부터 3일간 관내 의료기기 판매업소 및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 봉화군)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봉화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관내 의료기기 판매업소 및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대상은 관내 의료기기 판매 및 수리업소 16곳,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5곳이며,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유효기간 경과제품 ▲의료기기 취급업체 거짓과대광고 ▲표시 기재 적절성 여부 ▲불법 의료기기 취급판매 등 관련 사항 준수 이행 여부 등 유통판매 규정 준수여부와 영업소 멸실 여부 등을 살폈다.

손은지 봉화군보건소장은 “안전한 의료기기 유통 및 의약품 판매질서를 확립해 지역주민의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