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청소년복지실무위원과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안전망 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 영덕군)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달 29일 청소년복지실무위원과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소년안전망 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필수 연계기관과 관계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돼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을 위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 1차 회의에선 작년에 대한 사례분석과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신규 위기청소년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영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최대환(가족지원과장) 소장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든든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함으로써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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