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의회는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친절·소통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 영천시의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의회(의장 하기태)는 20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친절·소통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런웨이에듀 대표인 권은정 강사가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는 방법’ 을 주제로 친절의 기본 태도, 소통과 관계의 세가지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친절한 이미지와 효과적인 소통 기술을 강화하여 업무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고,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으며, 보다 활기차고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하기태 의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소통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회를 찾아주시는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