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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는 6일 새마을회 강당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회장 김택동)의 월례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평생학습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식, 2024년도 신규 임원 위촉장 수여, 당면사항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생학습 활성화 자매결연 협약’ 은 새마을문고 구미시지부와 평생학습 지도자협의회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새마을 작은도서관에 강좌를 개설해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김택동 새마을문고중앙회 구미시지부 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양 단체 간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새마을문고와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새마을 작은 도서관에 다양한 강좌와 프로그램을 개설해 시민들이 더 많은 평생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미시 새마을문고는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새마을 작은 도서관, 새마을 이동도서관, 피서지 문고, 독서 취미 교양 교실, 어린이 독서왕 선발대회 등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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