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2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도와 시·군 토지행정 업무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행정발전 연찬회’ 를 개최했다. (사진 = 영천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일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도와 시·군 토지행정 업무담당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행정발전 연찬회’ 를 개최했다.

토지행정발전 연찬회는 도와 시·군 파트너십 강화, 토지관련 업무 공유 및 소통·협력을 통한 토지행정업무 추진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김진현 영천시부시장은 연찬회장을 방문해 시·군 참석자들에게 환영 인사를 전하고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금호)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의 성과와 지난해 준공한 보현산댐 출렁다리 및 영천 관광 명소에 대한 홍보와 함께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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