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상주시평생학습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 상주시)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상주시평생학습관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어르신 주산교육 등 주요 사업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정영주 회장 이임에 따른 한안섭 신임회장을 비롯한 주요 임원 선출로 진행됐다.

상주시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현재 9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고, 올해 우리동네 경로당 주산교실, 장애인 주산교육 프로그램, 상주시 어르신 주산경기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맡아 민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주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안섭 신임회장은 “회원 간의 단합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상주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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