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다이나맥 공개매수가 11.7%↑…연내 경영권 확보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는 2024년부터 임산부에게 백일해 예방접종을 선제적으로 무료 지원해 건강한 출산 지원 및 육아 부담을 경감한다.
백일해는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호흡기 전파로 전염력이 높으며, 출산을 앞둔 임신부에게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되어 신생아 호흡기 감염을 예방할 수 있어 우선 접종이 필요하다.
접종 대상은 안동시에 주소를 둔 임신부로 ▲임신 27주~36주 사이 ▲임신마다 ▲임신 전 백일해 백신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임신 중 1회 접종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임신확인서(산모수첩)를 구비하여 안동시보건소 예방접종실을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 김오현 기자(kimoh600@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