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는 지난 17일 포항시 새마을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사진 = 포항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회장 심정섭)는 지난 17일 포항시 새마을회관에서 2024년 정기총회를 실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포항시새마을회 이상해 회장 등 내빈을 비롯해 각 읍면동 대의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사업 결산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고 신임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 제10대 회장으로 심정섭 회장이 당선됐으며 부회장은 김연갑 우창동협의회장, 이승식 장량동협의회장, 감사는 류관형 오천읍협의회장, 김태섭 구룡포협의회장이 당선됐다.

심정섭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뜻에 의해 회장으로 추대된 만큼 앞으로 새마을지도자포항시협의회가 회원 간의 화합으로 더욱 활성화되도록 열정 가득한 활동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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