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기금 전달식 (사진 = 현대건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건설이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1월까지 1년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사랑나눔기금’ 약 2억 4000여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 날 기탁행사에는 현대건설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 대표위원들과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모금된 기금은 사랑나눔기금 사원협의체를 통해 선정된 사업과 교육 장학 및 환경 분야와 연계한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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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키움멘토링봉사단 10기 발대식 (사진 = 현대건설)

한편 사랑나눔기금은 임직원들의 급여 끝전 모금을 바탕으로 2010년 이후 올해로 1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41.2억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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