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 (사진 =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NSP통신) 유지민 기자 = 가수 정동원의 팬들이 나눔으로 하동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해 나섰다.

정동원의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경상남도 하동군에 발생한 대형산불의 피해 복구를 위해 3000만 원을 모아 기부했다.

팬클럽은 정동원의 고향이기도 한 하동군이 산불 피해를 입은 것에 안타까워하며, 따뜻한 선행을 베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달 19일 팬들을 위한 디지털 싱글 ‘영원(Forever)’을 발매했다.

NSP통신 유지민 기자 jmi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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