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는 19일 페이퍼코리아(001020·대표 권육상)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백미 10kg 392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품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권육상 페이퍼코리아 대표는 “전달된 성품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페이퍼코리아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이러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져 앞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페이퍼코리아는 명절 성품 기탁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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