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박윤만 기자 = 전북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한의과대학은 임상술기센터를 확장 개소하고, 최근 개소식을 진행했다.

한의관 1층에 자리한 144㎥ 규모의 임상술기센터는 3주기 한의학교육평가인증인 KAS2022에 맞춰 임상 교육이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확장 개소했으며, 다양한 시뮬레이션 장비와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구축해 실제 의료 현장과 동일한 조건에서 수준 높은 임상 실습 및 교육이 가능하게 됐다.

이에 따라 한의과대학 재학생들은 최고 수준의 임상술기센터를 통해 CPX, OSCE 등의 수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이수함으로써 학습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 올리게 됐다.

한편 임상술기센터 확장 개소식에는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강형원 한의과대학장, 이정한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장, 서지명 한의과대학 학생회장 등이 참석했다.

NSP통신 박윤만 기자 nspy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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