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고객 및 지역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도내 및 역외 지역 모든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영업점 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온 전북은행은 올해도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영업점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약 2개월 간 쉼터를 개방 할 예정이다.

무더위 쉼터는 영업시간 동안 운영되며 시원한 생수가 무료로 제공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도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고객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같은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및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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