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은 소상공인협동조합을 대상으로 ‘바이어 유통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중·소형 유통기관 입점전문 MD가 최초로 참여해 소상공인협동조합 판로영역 다각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홈쇼핑, 소셜커머스 등 국내 주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1대1 상담이 제공됨에 따라 직접적인 B2B 판로진출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올해 바이어 유통 상담회는 5월 24일 더화이트베일(서울 서초구)을 시작으로 6월 2일 aT센터(서울 서초구), 7월 1일 부산컨벤션센터(부산 해운대구)에서 순차적으로 총 3회에 걸쳐 개최된다.
한편 소진공은 소상공인 협업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오프라인 판로지원사업’에 참여하는 78개 협동조합 중 약 50개 조합이 사전 신청을 통해 상담 기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