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춘성 전북 진안군수가 26일 ‘제1회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전라북도 산림환경대상은 산림환경포럼(이사장 김헌중)이 산림의 환경기능을 증진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방지하는데 공헌한 숨은 일꾼을 찾아 수여한다.

광역지자체별 분야는 올해 수상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신설됐으며 지난 9월 한 달간 공고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전춘성 군수는 지역산림행정 발전을 위해 △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 적극 지원 △마이산 8거점 조성 △산림작물특화 지원 △선도산림경영단지 추진 △숲가꾸기 패트롤 운영 등 산림을 통한 치유힐링 일번지 진안을 만들기 위해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림환경 기능 증진과 산림을 통한 진안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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