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직원들이 선덕원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하고있다. (DL이앤씨)

(서울=NSP통신) 박정은 기자 = DL이앤씨 임직원들이 지난 20일 서울시 종로구 선덕원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DL이앤씨는 한국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2005년부터 매년 집고치기 활동을 하고있다.

선덕원은 아동양육시설이다. 미취학 아동부터 초, 중, 고등학생까지 총 46명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생활지도사와 사회복지 인원들이 아이들이 성장하고 자립할 때까지 지원을 하고 있다.

DL이앤씨 임직원들은 선덕원에서 생활하는 구성원들이 좀 더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이규성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은 “DL이앤씨는 5대 나눔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우리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성장 발판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정은 기자 him56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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