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3Q 매출 1843억원 기록…전년比 45%↑
(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최미섭 청도경찰서장은 지난 1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막은 마을이장 2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이장은 지난 8월 6일 재난지원금이 잘못 지급됐다며 현금으로 돌려달라는 전화금융사기범의 전화를 받은 주민의 피해를 예방했다.
또 같은 달 18일 B이장은 카톡으로 아들을 사칭 “휴대폰이 고장 나 컴퓨터로 카톡을 한다. 600만원을 송금해달라”는 내용을 캡처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이 같은 사실을 알려 사기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서장은 이날 ‘보이스피싱 더 이상 속지 마세요’라는 홍보문을 넣은 마스크 걸이를 제작·전달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