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OCI(010060) 전북 군산공장(이하 OCI)이 7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매결연 5개 마을 통장들과 함께 후원금을 전달하는 시간을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은 OCI 군산공장 이도범 부공장장과 자매결연을 맺은 5개 마을(해이,장전,개원,미창,서흥)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후원금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 대상으로 하는 마을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도범 부공장장은 “따뜻한 어버이날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OCI는 자매결연마을과 2010년부터 지속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김장김치 나눔, 독거노인 생활비 지원, 연탄·난방유 후원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