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정읍시 농특산물 온라인마켓 1번지인 단풍미인쇼핑몰이 경자년 설 명절을 맞아 할인행사를 31일까지 기획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설 명절 필수품인 가래떡부터 명절에 인기 있는 한과와 떡, 쌀·잡곡 등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또 10+1 등의 묶음 할인도 진행하는 등 단풍미인 쇼핑몰 37개 업체 110개의 우수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어르신들을 위한 각종 건강식품과 선물용으로 좋은 꿀 등을 선물하는 대상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했다.

저렴하고 알뜰한 선물세트부터 품격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상품 출시로 설 명절 선물을 고르는 이들의 고민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단풍미인쇼핑몰에 입점한 상품은 지역 생산자의 정성으로 만들어졌으며 품질과 포장 면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역특산품이다.

구매하는 모든 상품은 우체국 안전배송 서비스로 배송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상품 주문은 단풍미인쇼핑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 고객센터 게시판이나 정읍시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화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정읍시 관계자는 “정성을 다해 설 명절 상품관을 기획했다” 며 “품질 좋은 정읍의 농산물로 명절의 따뜻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주년을 맞이한 단풍미인쇼핑몰은 105개 입점 업체와 820개의 판매상품을 구성해 판매 중이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