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호원대(총장 강희성) 간호학과가 30일 제1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과 제6회 학술제를 개최했다.

호원대 간호학과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간호전문인을 양성하는 학과로서 높은 수준의 간호전문 인재를 배출해 304명의 졸업생들이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희성 총장을 비롯해 백종현 군산시 보건소 과장, 주요 보직교수 및 학과 교수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강희성 총장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예비 간호인으로서 또한 호원대의 인재로서 세상에 나가 유능한 역량을 펼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성은옥 학과장은 “간호사의 길은 자기 발전 뿐 아니라 환자를 위해 헌신해야 하는 자세를 잊지 않고 국가와 지역사회 건강에 기여하는 책임 있는 간호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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