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오는 9월 6~8일 열리는 제13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장에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들이 온다.

26일 전북 장수군에 따르면 축제 첫날인 9월 6일 오전 11시 장수 의암공원 주제관(다목적체육관)에서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들의 사인회가 열린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수비수 홍정호 선수와 골키퍼 송범근 선수, 미드필더 로페즈 선수, 공격수 호사 선수가 출동해 팬들을 만난다.

사인회와 함께 전북 현대 기념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돼 팬들에게는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을, 참여자들에게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수군 관계자는 “전주성의 신화를 쓰고 있는 전북현대모터스FC 선수들이 축제장을 찾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장수를 찾는다”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