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의회(의장 김종문)는 24일 1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304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장수군의회는 2019년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고 연초 계획된 주요 사업들을 꼼꼼히 살펴 군민의 입장에서 잘된 점은 격려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9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해 낭비성, 선심성, 불균형 예산은 없는지 심도 있게 심의했다.

장수군의회는 집행부가 승인 요청한 추가경정 예산안 3건에 대해 28억8000만원을 감액하고, 감액금은 예비비의 내부유보금으로 증액해 총예산액 4144억7827만3000원(일반회계 3822억9583만3000원, 특별회계 321억82440만원)을 의결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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