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무주군이 6일 제64회 현충일을 맞아 무주읍 지남공원 충혼탑에서 추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유송열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훈가족과 학생,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과 조총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념행사에 앞서 4일과 5일에는 보훈단체 회원 80명(상이군경회 라을채 회장, 전몰군경유족회 박충원 회장, 무공수훈자회 박희순 회장, 전몰군경미망인회 황정자 회장), 6.25참전 유공자회(주공석 회장) 회원 20명, 재향군인회(김동인 회장) 회원 20명이 지남공원 내 현충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황인홍 군수는 “오늘 우리가 누리는 행복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이 가져다준 선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어려움 없이 사실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주읍 지남공원 충혼탑은 6.25전쟁 당시 목숨을 잃은 군인과 경찰, 그리고 무주 군민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1965년 조성됐으며 2009년 재 건립돼 나라사랑의 마음을 새기는 산교육장이 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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