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그라비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횡스크롤 아케이드 MMORPG 라그나로크 비긴즈에 파티 던전 ‘피라미드’의 지옥 난이도를 추가했다.

파티 던전 콘텐츠는 유저들이 캐릭터 성장 수준에 따라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일반, 지옥 난이도로 구분하고 이에 따른 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이번에 업데이트하는 피라미드는 지하수로, 바이아란에 이은 세 번째 지옥 난이도 파티 던전으로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피라미드 던전 지옥 난이도에서는 일반 난이도보다 던전 내 등장하는 몬스터, 보스의 능력치가 강해지고 보스 공격 패턴이 추가됐다.

또 던전 보스로 난폭한 오시리스가 등장하며 보스 처치 시 유일 등급 오시리스 카드, 유일 등급 벨트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던전 화면을 통해 이동 가능하며 입장 조건은 베이스 레벨 135 이상이다. 이와 함께 던전 보스 오시리스 코스튬, 오시리스 칭호, 하우징 장식 가구 오시리스 트로피도 추가했다.

라그나로크 비긴즈는 출석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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