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카카오게임즈)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파이드픽셀즈(대표 송영진)와 공동 서비스하는 캐주얼 RPG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이하 그랑사가 키우기)에 신규 픽업 캐릭터 3종을 추가했다.

이번 픽업 캐릭터 3종에는 물속성의 서포터 캐릭터 ▲주디와 함께 ▲다크세라핌 세리아드와 ▲검귀 카이토가 새롭게 등장한다.

다크세라핌 세리아드는 물 속성의 서포터로 적의 방어력을 무효화시키는 노출 스킬과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능력을 자랑하는 강력한 캐릭터다.

검귀 카이토는 바람 속성의 딜러로 거대한 소용돌이를 이용해 적을 공격하고 일반 몬스터에게는 추가 피해도 입힐 수 있다.

이와 함께 스테이지를 3장까지 확장하며 총 720개의 스테이지를 추가했다. 여기에 신규 정령왕 챌린지인 불의 정령왕의 전반부도 함께 업데이트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와 함께 핼러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5월 30일 국내 및 160여개 국의 글로벌 시장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그랑사가 키우기는 원작의 매력적인 아트와 몰입감 있는 서사를 바탕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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