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공영사업공사 소망봉사단이 지난 30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청도공영사업공사)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청도공영사업공사(사장 강진호) 소망봉사단이 지난 30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각남면 녹명리 소재의 감 재배 농가로 봉사단은 감 따기, 감꼭지 따기 등을 실시하며 감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

강진호 공사 사장은 “이번 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공사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인력부족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