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가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이클로트론응용연구실 연구원을 대상으로 소동물(설치류) 동물실험 테크닉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 = 케이메디허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한국원자력연구원 사이클로트론응용연구실 연구원을 대상으로 소동물(설치류) 동물실험 테크닉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연구원의 전임상 연구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이론 교육은 물론 동물의 핸들, 보정, 투여, 부검과 여러 가지 채혈법을 실습했다.

교육을 받은 연구자들은 전임상 전문가의 기술 및 노하우를 전수받아 앞으로 진행하게 될 실험에 자신감이 생겼으며 더불어 동물실험에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고 답답한 부분을 해소할 수 있게 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전임상 분야 과학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연구인력교육을 지원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동물실험시설, 국제 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 international)등 국내·외에서 인증을 받아 우수한 환경에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신뢰성 높은 고품질의 질환동물모델 유효성 평가, 초기 독성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전임상센터의 우수한 인프라 및 보유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과 수준높은 실험지원으로 바이오기술개발 및 의과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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