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이 온라인 FPS 게임 서든어택에 2024 시즌4 ‘노마드(NOMAD)’를 추가했다.

12월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시즌의 서든패스에서는 신규 캐릭터 C.카야 및 신규 무기 MP-X3 NOMAD 등 각종 전용 혜택을 선보인다.

C.카야는 캐릭터 파츠 장착이 가능한 커스텀 캐릭터로 서든패스 활성화 시 즉시 획득이 가능하며 MP-X3 NOMAD는 고속 3점사 기능을 보유한 신규 무기로 서든패스 60레벨 달성 시 획득할 수 있다.

또 서든패스 보유 이용자는 더욱 편리하고 정교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신규 기능 작전핑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통합 시즌전부터 버닝, 텔포, 화덕으로 불리는 게임 내 플레이 현상 개선을 랭크전을 비롯해 클랜 랭크전과 토너먼트까지 확대 적용한다.

더불어 랭크전에서는 관전 대상자가 쓰러졌을 때의 카메라 이동을 제한하고 랭크전의 초기 RP(랭크포인트)가 최근 치렀던 두 시즌의 기록을 기반으로 산정되도록 변경해 공정성을 보완한다.

또 매일 전체 채팅에 신규 시즌을 기념하는 정해진 문구를 입력하면 영구제 밀봉 등을 지급하고, 프리미엄 PC방 120분 접속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외 게임 접속, 랭크전 플레이 등의 미션을 완료하면 윷든어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던지기 기회를 제공한다. PC방에서 참여시 더 많은 기회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넥슨은 공식 e스포츠 리그 2024 서든어택 챔피언십 시즌2의 개최 소식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5000만원 규모로 오프라인에서 진행되며 9월 2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선 참가를 신청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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