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펄어비스)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신규 가구 13종을 선보였다.

신규 가구는 대한민국 국보와 보물들로 구성했다.

▲천마총 금관(국보 제188호)를 비롯해 ▲통도사 청동 은입사 향완(보물 제1354호) ▲봉업사명 청동 북(보물 제576호) ▲봉업사명 청동 향로(보물 제1414호) ▲천마총 자루솔(보물 제622호) ▲청자 쌍사자형 베개(보물 제789호) ▲청자 양각도철문 방형 향로(보물 제1026호)다.

국보와 보물 아이템 외에도 장원에 꾸밀 수 있는 ▲장원 육조거리 청개 ▲장원 경복궁 연향 몽금척족자 등을 선보였다.

모험가는 재료 아이템을 모은 후 아침의 나라 가구 공방 3단계를 통해 가구 제작을 할 수 있다. 제작한 가구들은 검은사막 하우징 콘텐츠 ‘장원’을 이용해 개성 있는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마그누스를 이용해 이동 가능한 지역으로 ‘오킬루아의 눈’을 추가했다. 오킬루아의 눈은 대양 한 가운데 위치한 섬으로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배가 주기적으로 운행하는 곳이다.

이외 펄어비스는 그믐달 기관의 특강 실습 이벤트를 진행하고 특별 도전과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