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빛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한빛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PvP 필드인 ‘숨겨진 고대 해골의 둥지’를 출시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숨겨진 고대 해골의 둥지는 우스티우르 지역인 해골의 둥지 2층에서 입장할 수 있다. 이곳은 사자의 대지 및 자캥 연구동처럼 유저 간 자유 PvP가 가능하고 강력한 몬스터들도 등장한다.

고대 해골의 둥지는 던전 형태로 A구역부터 D구역까지 총 4개의 구역이 좁은 통로로 연결돼 있다. PvP에서 살아남아 몬스터를 사냥하면 전설 장비 재료를 비롯한 고급 아이템과 야생의 흔적을 획득할 수 있다. 야생의 흔적은 신규 펫 알인 우스티우르의 알 제작에 사용한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또한 우스티우르 지역 콘셉트에 어울리는 신규 공룡 펫 3종(영웅 2종, 전설 1종)도 출시했다. 새로운 펫들은 비스 획득에 특화된 능력치가 특징이며 우스티우르의 알에서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유저들의 성장과 PvP 필드 추가에 맞춰, 기존보다 더욱 좋은 버프를 제공하는 상위 음식 4종을 업데이트했다.

이외 전투요리사 판필로, 해적 아델리나 등 소장 캐릭터 2명에 대한 밸런스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출시 당시부터 함께 해 주신 유저분들, 최근에 복귀한 유저분들, 신규 유저분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길드 단위 쟁 등 앞으로 나올 콘텐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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