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사장 권혁빈)이 어제 진행된 ‘퓨처 챌린지’ 3기 수료식을 마쳤다.

퓨처 챌린지는 관심사 기반 창작 활동을 통해 성장하고자 하는 청년들을 위한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번 3기에는 학생, 직장인 등 23명의 창작자들이 참가해 게임 기획 및 그래픽, 프로그래밍, 미술 이론 등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주제를 정하고 자율적으로 창작 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8월 6일 밋업을 시작으로 두 번의 프로젝트 점검과 참가자 네트워킹을 거쳐 어제 수료식을 끝으로 3주 간의 창작 활동이 종료됐다.

수료식에서는 참가자들이 학습한 내용의 창작물을 전시, 함께 관람하며 피드백을 공유했다.

퓨처랩 재단 황주훈 팀장은 “퓨처 챌린지는 학습 과정에 집중하며 자기주도적 배움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창작 스터디 지원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작 도전을 응원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