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 넷마블에프앤씨)이 연맹 간의 대규모 전투 총력전을 추가했다.

점령지를 쟁탈하는 총력전은 지역 내 버프 석상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전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중앙 석상 봉인을 해제해 승리를 거머쥐는 대규모 전투다. 총력전은 월 2회 정해진 시간에 열린다.

지역별로 최종 경쟁에서 승리한 연맹은 해당 지역의 버프와 점령지 상인을 통한 수익 획득이 가능하다.

또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전 직업 밸런스를 개편했다.

궁수는 바람걸음이나 후퇴 반격같이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이동하면서 전투를 하도록 설계됐으나, 포지션을 고정하는 스킬들 일부가 맞지 않다고 판단해 이를 수정했다.

투사는 후방이나 측면을 파고드는 광역 딜러로 효과적인 전투를 위해 스킬의 긴 시전 시간과 기절 효과를 조정했다.

사제는 사냥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서포트 스킬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당그리는 시전 시간을 단축하고 주요 스킬 효과를 강화했다.

넷마블은 출석 이벤트, 미션 완료 이벤트 외에도 해족의 특별한 선물, 세력의 전장에 합류하라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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