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엔씨소프트)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의 PC MMORPG 아이온 클래식이 신규 특화 윈드 서버를 28일 오픈했다.

아이온 클래식 이용자는 무료로 윈드 서버에 접속할 수 있다.

윈드는 1레벨부터 필드를 제한 없이 비행할 수 있는 특화 서버다. 기존에 가볼 수 없었던 높은 지형이나 다수의 몬스터로 인해 이동이 어려웠던 지역에 빠르고 쉽게 도달할 수 있다. 하늘을 날며 보물 상자도 획득 가능하다.

엔씨는 윈드 서버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마련했다.

▲레벨에 상관없이 무기, 방어구, 장신구 등의 장비를 착용하고 ▲아이온 클래식 기본 재화인 키나로 강화석, 마석 등의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키나는 콘텐츠 플레이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윈드 서버 이용자는 다양한 지원 아이템과 함께 아이온 클래식을 즐길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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