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넷마블)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이 세븐나이츠 키우기(개발 넷마블넥서스)의 서비스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최상위 등급의 영웅 ‘하이로드’가 추가됐다.

첫 하이로드 영웅은 루디로 팀 전체 치명타 공격의 공격력 계수를 강화시키며, 자신의 생존 능력뿐만 아니라 아군의 생존 능력도 함께 향상시키는 능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 ‘운명의 굴레’가 업데이트됐다. 하이로드 영웅을 획득 및 성장시킬 수 있는 PvE가 결합된 신규 콘텐츠다.

또 하드코어 악몽 보스전 깊은 밤의 악몽이 추가됐다. 악몽 30단계 클리어 시 진입이 가능하며, 3개의 덱 편성을 활용하여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일러스트레이터 낡은창고와 이모티콘 콜라보가 진행된다. 낡은창고가 직접 제작한 세븐나이츠 키우기 공식 이모티콘을 모든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1주년을 기념을 ▲1주년 기념 스페셜 출석부 ▲1주년 기념 카니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외 세븐나이츠 키우기 PD가 준비한 깜짝 선물도 공개됐다. 이용자들은 쿠폰 코드(PD1YEAR)를 입력하면 사황, 구사황, 다크나이츠, 천상의 수호자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여신의 선물’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지난 1년간 이용자들의 모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총 7개 부문으로 진행되는 세븐나이츠 키우기 어워즈를 진행해 각 부문 1위 이용자의 이름으로 쿠폰을 생성해 배포할 예정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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